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 사건 (문단 편집) === 당시 수집된 물증과 정황증거들 === 강씨의 시신이 발견되기 전과 발견된 후의 증거들은 다음과 같다. >'''증거 ①''' 강씨는 2002년 6월 5일, 오후 3:30에서 오후 5:00 사이에 없어졌다. >'''증거 ②''' 당시 마루의 붙박이장 앞에 소파가 있었는데, 소파는 제자리에서 한참 나와 있고, 붙박이장이 열려 있었다. 식탁 의자는 넘어져 있었으며 전화선은 뽑혀 있었다. 세탁기엔 빨랫감이 그대로 담겨져 있고, 부엌엔 반찬거리가 다듬어져 있었다. >'''증거 ③''' 2002년 6월 5일, 오후 5:22, 강씨의 집에서 20분 거리에 있는 은행에서, 강씨의 카드로 누군가가 돈을 인출했다. 그리고 오후 5:33, 버스 터미널의 현금지급기에서 또 한 차례 돈을 인출했다. 2002년 6월 7일, 오전 11:20분, 그는 또 한 차례 돈을 인출하는 등 여러 차례에 걸쳐 1천만 원을 인출했다. 첫 번째 인출 시, 가족들도 처음 보는 남자의 모습이 은행 CCTV에 찍혔다. >'''증거 ④''' 강씨가 없어진 그 시간 동안, 남편 송 씨는 현장에 없었고,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었음이 증명되었다. >'''증거 ⑤''' 2002년 6월 28일, 강씨의 집 위층 물탱크실에서 강씨의 부패한 시체가 발견되었다. >'''증거 ⑥''' 시체와 함께 발견된 강씨의 소지품은, 현금 인출에 사용되었던 [[카드]]와 [[휴대전화]]를 제외하면 모두 그대로였다. >'''증거 ⑦''' 실종 당일 집전화로 통장의 잔고를 여러 번 확인한 기록이 남아 있으며, 실종된 지 이틀 간, 강씨의 [[휴대폰]]이 청주시내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는 것이 실시간 기지국 추적으로 확인되었다. >'''증거 ⑧''' 집 현관은 억지로 열려고 한 흔적이 없다. >'''증거 ⑨''' 사건 당일, 강씨의 집과 같은 건물에 사는 세입자들 중 요란한 소리나 싸우는 소리, 비명 등의 소음을 들은 사람은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